프로농구 창원 LG 유소년 클럽이 'KBL유소년대회 남부리그'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LG 유소년클럽은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KT와 KCC 유소년클럽을 각각 38대14와 30대13으로 제압했다.
KBL유소년대회 남부리그는 남부지역 4개팀 LG, KT, 모비스, KCC의 유소년클럽이 참가해 2011년 12월 17일부터 2012년 1월14일까지 홈&어웨이 경기로 실시됐다.
한편, LG 유소년클럽은 지난 12일~13일 이틀동안 제주도에서 벌어진 '제8회 한·중·일 생활체육 국제농구대회'에서도 중등부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일본과 중국 그리고 LG및 한마음 유소년클럽 등 총 12개 유소년클럽팀이 참가해 펼쳐진 이번대회에서 LG 유소년클럽은 예선경기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하고 6강및 4강을 거쳐 중국 유소년클럽과의 결승전에서 38대33으로 승리하며 대회 전승으로 우승을 자치했다.
2007년 창단한 LG 유소년클럽은 2009년과 2010년에 'KBL유소년클럽 농구대회'에서 고학년부(5~6학년) 2년 연속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창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