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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31일 뉴올리언스전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은 NBA TV 캡처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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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의 간판 가드 르브론 제임스가 연속 폭발하며 마이애미의 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31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아메리칸에어라인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호네츠와의 홈경기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109대95 완승을 이끌었다.
이 덕분에 마이애미는 기분좋은 5연승을 달리며 동부콘퍼런스 남동부지구 선두(16승5패)를 굳건하게 지켰다.
전날 시카고 불스전(97대93 승)에서 35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던 제임스는 이날도 22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했다.
특히 제임스를 비롯해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로 이어지는 막강 '빅3'는 이날 뉴올리언스전에서도 56점(보쉬 12득점, 웨이드 22득점)을 합작하며 여전한 위력을 과시했다. 이들 '빅3'는 전날 시카고전에서 무려 74점을 공동으로 만들어냈다.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평균 30.2점)에 이어 시즌 득점랭킹 2위(29.5점)를 달리고 있는 제임스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평균 30점을 쏟아붓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제임스는 지난 26일디트로이트전에서 32득점을 기록했고 28일 뉴욕전서는 31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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