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가 데릭 로즈를 앞세워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카고는 3일(한국시각)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11-2012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5대102로 승리했다. 19승6패로 동부콘퍼런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에이스 데릭 로즈의 원맨쇼였다. 로즈는 32득점 1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내외곽을 오간 로즈의 활발한 움직임에 시카고는 전반을 54-44로 앞선채 마쳤다. 하지만 뉴욕 닉스는 카멜로 앤서니(26득점 6리바운드)와 아마레 스터드마이어(34득점 11리바운드)를 앞세워 맹추격을 이어갔다. 결국 시카고는 77-75까지 쫓긴 뒤 4쿼터에 들어갔다.
4쿼터에는 물고 물리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시카고는 103-100으로 앞선 상황에서 뉴욕 닉스의 스타더마이어와 앤서니의 3점슛이 연달아 림을 벗어나며 힘겹게 승리를 지켜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