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샬럿, 구단주 마이클 조던 생일날 16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2-02-18 17:15


구단주 마이클 조던이 환하게 웃었다.

'농구 황제' 조던은 49번째 생일날인 18일(한국시각)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NBA 샬럿 밥캐츠의 16연패 탈출을 지켜봤다. 샬럿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1-2012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8대91로 이겼다. 지난 1월1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2대100으로 물리친 뒤 한 달이 넘도록 승리를 보태지 못했던 샬럿은 이로써 16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4승(26패)째를 거뒀다.

대만계 미국인 제레미 린을 앞세워 최근 7연승을 내달렸던 뉴욕 닉스는 뉴올리언스 호니츠에 85대89로 덜미를 잡혔다. 린이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뒤 처음 당한 패배다.

린은 75-78로 뒤진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골밑 돌파와 3점슛을 한 차례씩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린은 이날도 26점, 5어시스트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LA 레이커스는 피닉스 선스와의 홈 경기에서 36점을 넣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을 앞세워 111대99로 이겼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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