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보스턴을 97대94로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1쿼터 24-14로 크게 앞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2쿼터 보스턴의 반격에 44-42까지 쫓겼다. 하지만 이후 레이커스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접전을 벌인 끝에 3점차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센터 바이넘이 20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가솔은 13득점, 13라바운드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론도를 비롯 가넷(14득점 11리바운드) 바스(15득점) 피어스(13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집중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근소하게 밀린 게 패인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