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KDB생명 5연패로 내몰아

기사입력 2012-12-05 19:20


하나외환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하나외환은 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DB생명을 접전 끝에 56대53으로 물리쳤다. 2연패에서 벗어나며 4승12패를 마크한 최하위 하나외환은 5위 KDB생명(5승11패)을 1경기차로 바짝 뒤쫓았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히고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KDB생명은 5연패에 빠지며 공동 3위 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이상 7승8패)에 2.5게임차로 멀어졌다.

하나외환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우세를 점했다. 나키아 샌포드가 21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고, 김정은이 1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KDB생명은 애슐리 로빈슨이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전반을 27-18로 앞서간 하나외환은 3쿼터서 상대에게 외곽슛을 허용하며 40-40 동점을 내줬지만, 4쿼터에서 김정은과 진신혜, 샌포드를 앞세워 3점차 승리를 지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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