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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가 올스타전 MVP 모니크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2쿼터 들어 점수차는 벌어졌다. 2쿼터 초반 양팀 모두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해 고전했지만, KB스타즈는 심성영과 마리사 콜맨, 김수연의 득점이 이어져 33-23으로 10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KB스타즈는 커리를 앞세워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상대의 지역방어를 뚫는 해결사 역할을 커리가 맡았다. 3쿼터 한때 점수차가 15점차까지 벌어졌다. KDB생명은 한채진의 외곽포로 점수차를 10점차로 유지한 채 4쿼터에 들어섰다.
커리는 혼자 2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강아정은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KDB생명은 한채진이 21득점, 이연화가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