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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내준 남자농구 전자랜드는 2차전에서 준비한 걸 맘껏 보여주고 승리했다.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도은 "오늘은 경기 전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인 디펜스가 잘 이뤄졌다. 1차전에선 상대 클라크와 파틸로에게 다득점 허용했다. 전태풍 조성민에게도 줄 점수를 줬다. 오늘은 수비가 잘 됐다. 리바운드는 계속 숙제인데 그대로 잘 했다. 집중해서 오펜스까지 잘 풀렸다. 조성민과 전태풍 수비도 잘 해줬다"고 말했다.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가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펼쳤다. KT 전태풍이 전자랜드 김지완의 수비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유도훈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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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내준 남자농구 전자랜드는 2차전에서 준비한 걸 맘껏 보여주고 승리했다.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도은 "오늘은 경기 전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인 디펜스가 잘 이뤄졌다. 1차전에선 상대 클라크와 파틸로에게 다득점을 허용했다. 전태풍 조성민에게도 줄 점수를 줬다. 오늘은 수비가 잘 됐다. 리바운드는 계속 숙제인데 그래도 잘 했다. 집중해서 오펜스까지 잘 풀렸다. 조성민과 전태풍 수비도 잘 해줬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남자 농구 6강 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79대62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1차전에서 67대69로 졌었다.
전자랜드는 2차전에서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강한 압박 수비로 KT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KT는 공격이 막히면서 수비 조직력까지 흔들렸다. 전자랜드는 최근 미국에 있는 아내가 딸을 출산한 포웰이 26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다. 2년전 KT에서 뛰었던 로드(전자랜드)는 19득점으로 1차전 부진(7득점)을 만회했다. KT는 외국인 선수(클라크, 파틸로)들의 파괴력이 약했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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