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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가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다.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KGC, 강병현과 장민국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KGC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인트가드 김태술을 KCC로 보내는 대신 강병현과 장민국을 받았다. 첫 경기에서 강병현과 장민국은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코트 장악력은 기대 만큼 높지 않았다. 강병현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7득점. 장민국은 6득점. 두 선수의 적응 정도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레슬리는 KGC가 1순위로 뽑은 외국인 선수다. 2순위는 지난 시즌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리온 윌리엄스. 키가 2m2인 레슬리는 골밑이 아닌 외곽에서 맴돌았다. 동료를 이용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레슬리는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 6득점.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5반칙 퇴장했다. 오히려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해주었다. 윌리엄스는 18득점-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