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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성민이다."
그는 "조성민이 재활 훈련할 때 정신적으로 강했다. 트레이너와 단 둘이서 하루 8~9시간의 힘든 재활 훈련과 치료를 잘 이겨냈다. 본인이 노력이 대단했다.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잘 이겨내주었다"고 말했다.
KT 소닉붐이 홈에서 접전 끝에 2연승했다. LG 세이커스는 아쉽게 3연패를 당했다.
KT는 최근 조성민이 무릎 수술을 딛고 회복, 돌아왔다. KT는 조성민이 빠져 있는 동안 이재도라는 선수를 얻었다. 전창진 감독은 포인트 카드 이재도 카드를 하나 더 가지게 됐다. 전태풍의 체력안배가 가능해졌다. 조성민까지 복귀하면서 옵션이 다양해졌다. 송영진이 척추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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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쿼터에 졸전을 펼쳤다. LG에게 추격을 당했다. KT는 공격을 매끄럽게 풀어가지 못했다. 대신 LG에게 무려 23점을 허용했다.
KT는 막판 집중력에서 앞섰다. 조성민이 결정적인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전태풍은 가로채기로 LG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조성민은 24분7초를 뛰면서 21득점으로 해결사 노릇을 제대로 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