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6일 펼쳐지는 오리온스-부산KT(1경기), 전자랜드-KCC(2경기)전 등 2014~2015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오리온스-KT(1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전적에서도 1라운드에서는 오리온스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2,3라운드에서는 KT가 오리온스를 제압하며 2승을 챙겼다. 평균 득점에서도 오리온스가 70.7점을 올린 반면, KT는 85.0점의 고득점을 기록했다.
단,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전자랜드가 앞서지만, 의외로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오히려 KCC가 2승1패로 앞서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균득점에서도 전자랜드는 75.7점에 머물렀고, KCC는 80.7점을 올렸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