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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역전극은 나오지 않았다.
아울러 길렌워터가 빠졌을 때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도 패인으로 봤다. 이날 김진 LG 감독은 전반까지 19분59초를 뛴 길렌워터를 3쿼터 투입하지 않았다. 이후 4쿼터부터 내보냈는데, 경기 종료 4분8초 전 하승진과 리바운드 경합을 하다 5반칙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핀치에 몰린 쪽은 오히려 KCC로, 상대 토종 선수들에게 잇따라 득점을 허용했다. 또 압도적인 골밑 우위에도 득점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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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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