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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대어를 낚았다.
삼성생명은 에이스 엘리샤 토마스가 28득점 1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배혜윤, 김한별, 고아라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좋은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10연승을 달리던 선두 우리은행은 이날 삼성생명에 일격을 맞으며 15승4패가 됐다. 2위 청주 KB스타즈에 반경기 차 추격을 당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8-01-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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