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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KBL 올스타전 본 경기에 하루 앞서 열린 '3X3 대학 OB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전에선 21점을 올린 전준범(현대모비스)이 1위에 올랐다. 이어 김기윤(부산 kt 소닉붐)이 16점, 테리코 화이트(서울 SK 나이츠)가 15점, 송창용(전주 KCC 이지스)이 14점을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주성은 아쉽게 7점에 그쳤다.
올스타전 본 경기는 14일 오후 3시 덩크슛 콘테스트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