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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는 4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2018∼2019시즌 홈개막전에서 다양한 행사로 팬들과 시즌 시작을 함께 한다.
KB스타즈는 이번 시즌을 대비해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선수 쏜튼과 FA 염윤아로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WNBA에서 복귀한 박지수의 보다 세련된 플레이와 심성영의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주전으로 발돋움한 김민정의 성장이 더해졌으며 완성형 에이스 강아정을 앞세워 창단 최초의 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의 홈개막전 입장권 중 약 170여석의 플로어석은 이미 매진돼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전 예매의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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