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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속임수? 꼼짝마!'
한국농구연맹(KBL)이 5일 개막하는 2019∼2020시즌 프로농구부터 페이크 파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 수단을 적용하기로 했다.
페이크 파울을 저지른 선수의 명단과 해당 영상을 공개하는 것이다.
KBL은 심판위원회를 통해 페이크 파울로 결정된 플레이는 매 라운드 종료 후 명단과 함께 영상을 KBL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KBL은 지난 2018∼2019시즌부터 경기종료 후 영상 판독을 통해 페이크 파울을 적발해 벌금을 부과해 왔다. 1회 적발 시 경고, 2∼3회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 100만원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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