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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양 KGC가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GC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87대74로 승리했다. KGC는 2연승을 기록하며 3위 전주 KCC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반면, 전자랜드는 2연승 상승세를 잇지 못하며 상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 홍경기 쌍포가 각각 15득점, 12득점 하며 분전했지만 KGC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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