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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실내에서 시가 흡연 중인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때 연기가 피어오르는 시가를 한 손에 들고 있는 김대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대호는 댓글을 통해 "시가 리필하러 가고싶다", "미국이랑 화해하면 안되겠니"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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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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