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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영의 대결'
시즌 막판 힘을 내는 상황에서 악재가 터졌다. 절대 에이스 영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2일(한국시각) 영은 돌아왔다. 애틀랜타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5승30패. 애틀랜타는 동부 5위다. PO 다크호스다. 클린트 카펠라, 존 콜린스 등 골밑 자원이 좋다. 영과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 여기에 벤치 멤버들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영은 이날 33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 카펠라 역시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시카고는 잭 라빈이 없다. 또 다른 '영' 테디어스 영이 20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분전. 단, 올랜도 매직에서 야심차게 데려온 니콜라 부셰비치가 부상으로 이날 경기 출전하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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