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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박수호 감독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 이끈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한편, 이번 대표팀은 8월 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2021년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치른다. 한국은 C조에서 스페인(8월7일), 프랑스(8월8일), 브라질(8월10일)과 격돌한다. 박 감독은 예비명단 24명을 발표했다. 24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최종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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