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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줬다."
이 말대로 됐다. 삼성생명은 이날 3점슛 12개를 집중하며 경기 초반부터 터프하게 우리은행을 몰아붙였다. 결국 4쿼터 접전상황을 이겨냈다.
이날 승리에 대해 임 감독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선수들이 완벽하게 해줬다. 칭찬해주고 싶다. 선수들에게 경기전에 해달라고 얘기한 부분을 80~90% 해줬다. 누구 하나가 아니라 선수 전부, 벤치 응원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뛰어서 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인=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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