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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백업 선수들이 120% 역할을 해줬다."
오리온은 이대성, 이승현, 머피 할로웨이 기둥들이 모두 100% 자기 역할을 해준데다 조한진, 문시윤, 임종일 등 식스맨들이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1위팀을 넘어섰다.
강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열심히 잘했다. 이대성, 이승현 에이스들이 정말 잘해줬고 백업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120% 잘해줬다"고 말하며 "올스타 브레이크 전 경기를 승리해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다. 부상 선수들까지 돌아오면 팀이 단단해질 것 같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홈경기 승리를 안겨준 게 감독으로서 고맙다"고 밝혔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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