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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카 돈치치(댈러스)와 대미안 릴라드(포틀랜드)는 제외될 수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유력할까. 미국 현지 매체들의 전망.
일단 서부를 보자.
루디 고베어(유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데빈 부커, 크리스 폴(이상 피닉스)도 안정권이다.
루카 돈치치(댈러스) 폴 조지(LA 클리퍼스) 칼 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대미안 릴라드(포틀랜드)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앤드류 위긴스(골든스테이트) 디안드레 에이튼(피닉스) 등이 후보다.
여기에 디욘테 머레이(샌안토니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 브랜든 잉그램(뉴올리언스) 등이 거론된다.
워낙 치열하다.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돈치치와 릴라드, 그리고 앤서니 데이비스 등이 제외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동부는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더마 드로잔(시카고 불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트레이 영(애틀랜타)이 베스트 5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스타 출전은 안정권이다. 여기에 잭 라빈(시카고 불스)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프레드 밴블릿(토론토) 브래들리 빌(워싱턴)도 유력하다. 재럿 앨런(클리블랜드) 제이슨 테이텀, 제일린 브라운(이상 보스턴) 즈루 할러데이(밀워키) 라멜로 볼(샬럿) 대리우스 갈랜드(클리블랜드)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등이 올스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니콜라 부셰비치(시카고 불스) 줄리어스 랜들(뉴욕) 카일 라우리, 마일스 브릿지스(샬럿) 등도 다크호스다. 역시 치열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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