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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허 웅 막은 수비, 100점 줄 수 있을 것 같다."
변준형은 경기 후 "직전 수원 KT전에 질 때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 안좋았는데, 오늘은 모든 부분에서 잘됐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변준형은 이날 자신의 플레이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수비는 10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상대 허 웅 선수의 공격력이 너무 강하기에,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공격은 60~70점밖에 못주겠다. 슛이 너무 안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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