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야전사령관' 김낙현 2021~2022 프로농구 6라운드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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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은 이번 6라운드에서 8경기 동안 평균 29분 57초를 뛰며 평균 14.6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김낙현은 이번 시즌 모든 라운드에서 평균 10득점 이상을 달성하며 소속팀 한국가스공사가 부상 악재를 딛고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어시스트 또한 경기당 평균 7.4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6라운드에서 2번의 더블-더블을 달성하면서 6라운드 국내 선수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6라운드 MVP 김낙현의 활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6위로 정규경기를 마무리하고 창단 첫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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