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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번 시즌 전주 KCC에 새 둥지를 틀고 에이스로 맹활약 중인 허 웅이
울산 현대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4만8811표, 24위)는 아시아 쿼터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올스타 24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고양 캐롯의 전성현(8만9351표, 7위)과 전주 KCC 정창영(5만2130표, 20위), 창원 LG 아셈 마레이(4만9517표, 22위),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4만9350표, 23위)등이 올스타에 처음으로 뽑혔다.
한편 올스타전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팬 투표 1위(허 웅)팀 감독을 맡게 됐다. 윤유량 캐롯 코치와 강 혁 한국가스공사 코치가 조 감독을 보좌한다. 팬 투표 2위(이대성)팀 감독은 KGC 김상식 감독이 맡았다. 코치진으로는 임재현 LG 코치와 김기만 SK 코치가 합류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