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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세근 보호 차원에서 기용하지 않았다."
SK는 결승에 선착한 상황이다. 류큐와 푸본전 경기 결과가 나와야 확정되지만, KGC 역시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김 감독은 "지금 2경기 치뤘다. 대회 참여한 많은 팀과 경기를 하지 않아서 속단할 수 없다. 다른 팀들도 좋은 팀이 맞는 것 같고, 다음 시즌(EASL)도 더 많은 팀과 붙고 싶다. 우리 한국팀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