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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주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62회차의 다양한 게임 유형이 발매된다고 22일 밝혔다.
뉴욕과 인디애나는 서로 상반된 스타일의 농구를 구사하고 있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과 조쉬 하트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하프코트 중심의 경기 운영을 펼친다.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빠른 템포와 트랜지션 공격을 앞세워 맞설 예정이다.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템포 싸움이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 타운스, 에드워즈의 삼각 편대를 앞세운 강한 수비력과 파워 게임이 강점이다.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클러치 능력과 쳇 홈그렌의 림 수비, 젊은 선수들의 빠른 로테이션이 돋보이는 팀이다. 21일 페이컴 센터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4대88로 승리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NBA 플레이오프는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시리즈 전체의 흐름이 바뀌는 만큼, 다양한 게임 유형을 활용한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게임 별 마감 시간이 상이하므로 구매 시 반드시 경기 시작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2024년 11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BA 플레이오프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62회차의 상세 분석 및 구매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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