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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삼척 하면 스포츠, 삼척에 가서 운동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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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회 규모가 성장했다. 삼척시의 사업 발전 의지가 빛을 발했다. 삼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지역 자율형 생활 체육활동 지원 사업에 '삼척 3대3 농구 스포츠케이션 사업'을 공모하였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회는 '2025 삼척 전국3대3농구대회 1차'로 진행되며 스포츠베케이션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KOREA3X3이 주최, 주관하고, 삼척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커진 규모, 지원과 함께 스포츠베케이션, 스포츠 에듀케이션, 스포츠 컨벤션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의 시작점이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와 함께 지역 인구 소멸을 극복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박 시장은 사업 선정에 대해 "혼자의 힘이 아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줬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 3대3 대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만들어 달라고 부탁의 말씀도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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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