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농구 월드컵 예선 한국-중국전, 20일 오전 11시 예매

기사입력 2025-11-17 15:21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과의 홈 경기 티켓이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월 1일 오후 7시 강원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중국전 홈 경기 티켓을 20일 오전 11시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살 수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겐 2∼3층 일반석을 50% 할인해준다.

전 좌석 지정석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장 입장 선착순 3천명에게 대한민국농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soruha@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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