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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펜딩 챔피언' 창원 LG의 힘이 심상치 않다. 창원 LG는 1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78대70으로 이겼다. LG(12승4패)는 4연승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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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도 "지난 시즌 우승이 농구 인생에서 가장 큰 기억이었다. 7차전에서 뜨거운 분위기, 에너지를 느끼면서 승리한 것은 많이 도움이 됐다. 특히 우리 팀은 어린 선수들이 많다. 어린 팀이다. 그런 구성원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나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