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쉽다."
경기 뒤 문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동점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승리하지 못한 것) 조금 아쉽다"고 했다.
그는 4쿼터 막판 자유투를 모두 놓친 데릭 윌리엄스에 대해선 "윌리엄스는 35분을 뛰었다. 나중에는 다리가 조금 풀린 것 같았다. 파울을 얻어냈으면 했다. 하윤기에게 포스트업 시키려고 했는데, 패스 넣어주는 거리가 멀어서 실책이 나왔다. 두 번 정도 공격에서의 아쉬움이 아쉬운 것이다. 선수들 임무 수행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이날 35분 5초 동안 27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잠실학생=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현장인터뷰]연장 접전 끝 패배, 문경은 KT 감독 "다시 연패…아쉽다"](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7/2025111701001082100170291_w.jpg)
![[현장인터뷰]연장 접전 끝 패배, 문경은 KT 감독 "다시 연패…아쉽다"](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7/2025111701001082100170292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