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MVP 레이스. 요키치, SGA, 쿰보 역대 1~3위 효율성. 빅4 MVP 경쟁 점입가경

기사입력 2025-11-28 18:37


역대급 MVP 레이스. 요키치, SGA, 쿰보 역대 1~3위 효율성.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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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MVP 초반 경쟁은 너무나 뜨겁다. 역대급 경쟁이다. 빅4가 모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덴버 너게츠 니콜라 요키치는 MVP에 가장 근접한 선수다.

지난 5시즌 동안 3차례 MVP를 수상했다. 2차례 MVP 투표 2위를 기록한 현 시점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평균 29.6득점 12.8리바운드, 11.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2점슛 성공률 70%, 3점슛 성공률 43%다. 다수의 트리플 더블 기록도 있다. 덴버는 13승4패, 서부 최상위권이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도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ESPN은 단일 시즌 PER(효율성 지수)를 비교했다.

역대 1, 2, 3위가 모두 올 시즌 나오고 있다.

요키치는 37.0으로 역대 1위, 아데토쿤보는 34.6으로 2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33.5로 3위다. 4위는 2021~2022시즌 요키치가 기록한 32.9다. 5위는 1961~1962시즌 윌트 체임벌린의 32.1이다.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TS(트루 슈팅 퍼센트. 득점 효율성. 총 득점을 총 공격 시도로 나누어서 계산)도 비교했다.

올 시즌 요키치가 72.8%, 길저스 알렉산더가 67.1%로 역대 1, 2위를 달리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66.2%로 4위에 랭크. 역대 3위는 2015~2016시즌 스테판 커리가 기록한 66.9%다.

데이터 볼륨과 효율성에서 3명의 선수는 역대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커리어 하이 기록이다.

돈치치는 경기당 평균 34.5득점으로 득점 1위. 2점슛 성공률은 61%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다. 게다가 자유투 성공률과 시도수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 8.9어시스트, 8.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역시 강력한 MVP 후보다.

이 매체는 '요키치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부문 1위이고 경기당 평균 30점의 트리플 더블 시즌을 기록 중이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경기당 평균 32득점의 초고효율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또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하고 있고, 돈치치는 평균 35득점의 트리플 더블 시즌을 치르고 있다'며 '빅4는 개인 데이터 최상위권을 달리면서 초반 MVP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현 세대 슈퍼스타들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전방위적인 경기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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