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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정은(38·하나은행)이 한국 여자프로농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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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쿼터, 하나은행의 집중력이 앞섰다. 박소희가 상대 자유투, 외곽포를 묶어 점수 차를 벌렸다. 우리은행이 작전 시간을 요청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하나은행의 분위기를 막긴 어려웠다. 박소희의 외곽포와 김정은의 골밑슛을 더해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이민지의 외곽포로 추격했지만 승패를 뒤집지 못했다.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을 잡고 연패에서 빠져나왔다.
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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