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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올스타 선수단이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첫날인 내년 1월 3일 부산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체크인 부산'은 부산 시민들과 농구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 팝업 행사로, 농구를 매개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되며 슈팅 이벤트, 순발력 게임, 주사위 던지기,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럭키드로우 참여권이 제공된다.
이밖에 2층 그리너리 라운지에서는 올스타 MD샵이 운영돼, 올스타전보다 하루 먼저 올스타 관련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스타 선수들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현장에 참석, 부산 시민과 농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