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지드래곤 팬미팅에서 사회를 맡은 뒤 받은 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미미미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팬미팅 대기실과 현장, 지드래곤과 나란히 선 미미미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미미누는 'Limited Edition' 문구가 적힌 블랙 박스를 두 손으로 들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해당 선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의미를 더했다.
해당 선물은 이번 팬미팅을 기념해 준비된 한정판 굿즈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판 목걸이로 해당 제품은 모델에 따라 최저 1,200달러(한화 약 175만원)에서 최고 1만 1,000달러(약 1,600만원)를 호가하는 초고가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이번 팬미팅에서 사회를 맡은 미미미누는 평소 지드래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여러 방송과 콘텐츠에서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성덕 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고 4만여 팬들과 마주했다.
G-DRAGON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공연이라는 형식을 넘어 '가족 모임'에 가까운 밀도 높은 교감을 선택했다. 360도 개방형 무대와 팬들과 눈을 맞추는 동선 설계, 추억과 현재를 오가는 구성에서 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드래곤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PIA ARENA MM, 2월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BITEC에서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