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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홍콩 배우 성룡(71)이 자신이 ADHD를 앓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성룡은 "어린 시절부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늘 쉽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촬영 현장에서는 스스로를 끊임없이 다그치며 몰입하려 노력해왔다"고 털어놨다. ADHD로 인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을 관리해 왔다는 설명이다.
ADHD는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로,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다. 뇌에서 주의 집중을 조절하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관련 뇌 부위의 구조적·기능적 변화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후천적인 뇌 질환이나 손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성룡은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이후 '취권',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프로젝트 A', '홍번구', '용형호제', '러시 아워'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