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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90-88로 오클라호마시티의 역전.
이날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복귀전이었다. 니콜라 요키치와의 MVP 라이벌리도 주목됐다.
자레드 맥케인의 미드 점퍼로 오클라호마의 역전. 공격을 진행하려던 요키치가 도트와 충돌했다. 요키치는 충돌했고, 곧바로 일어나면서 불같이 화를 냈다.
오클라호마 제일린 윌리엄스는 도트를 보호하기 위해 요키치와 맞섰고, 유니폼의 멱살을 잡는 장면도 연출됐다. 양팀 선수들은 엉켰는데, 더 이상의 충돌은 없었다.
느린 화면의 확인 결과 도트의 비신사적 플레이가 확인됐다.
도트는 볼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을 하기 위해 상대 코트로 가던 요키치에게 일부러 바디 컨택과 동시에 발을 걸었다. 농구와는 전혀 무관한 플레이였다.
게다가 요키치의 심각한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플레이였다. 결국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 이후 플래그런트 투 파울을 선언했다. 경고없는 퇴장이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도트의 더티 플레이였다.
이후, 덴버는 요키치의 자유투 1득점, 그리고 자말 머레이의 미드 점퍼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의 신경전은 극에 달했다. 오클라호마는 이번에도 아이재아 하르텐슈타인이 머레이를 체크하는 척 하면서 얼굴을 가격했다. 머레이의 안면에 피가 흘렀고, 고의적 파울이 선언됐다. 이 파울 이후 덴버는 자유투 2득점, 요키치의 3점슛을 잇따라 넣었다.
연장 혈투 끝에 오클라호마가 127-121로 승리를 거뒀지만, 승부처 2개의 더티 플레이는 오클라호마의 승리 의미를 감소시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