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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가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키보드 조'에서는 자작곡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로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윤현상에게 돌아갔고 1차 오디션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나윤은 가까스로 랭킹오디션을 통과했다.
이어진 힙합조 오디션에서는 이승훈이 독특한 자작랩과 창작안무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그는 양현석에게 "표현력이 너무 뛰어났다"는 평을, 박진영에게는 "랩의 라임을 지키면서 진짜 멋지게 말했다. 춤도 정말 자유롭다. 근데 춤에 있는 기본적인 룰은 다 지킨다. 너무 즐겁게 봤다"는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시각장애인 김수환이 지난 1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른 김수환은 특별한 기교 없이 진심을 담아 열창했고 양현석은 "2차 오디션을 보는 과정 속에서 이렇게 완곡을 들은 참가자는 처음이다. 노래를 멈출 수 없었다"며 감격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저한테는 오늘 1등이다.…한마디도 진심이 안 담긴 글자가 없었다"며 "제가 (1차 심사 때) 불합격을 줬네요. 틀려도 기쁘다"고 말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윤현상 진짜 잘한다. 목소리도, 건반도, 자작곡도 완전 좋네~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 "'발성 교과서' 손미진한테 홀딱 반했어요~제일 좋아!" "K팝 스타 참가자들 실력이 정말 최고! 다음 주도 또 기대합니다!" "이승훈 완전 귀요미! 통통 튀는 끼와 재능이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듯!" "김수환의 노래는 정말 호소력이 있는 것 같다. 계속 다시 듣고 싶다" "'K팝 스타'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듯!" 등 'K팝 스타'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