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와 심혜진의 목욕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의 조화로 한국식 시트콤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극 중 지상 강림한 선녀모녀 왕모(심혜진)와 채화(황우슬혜)가 목욕재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깎아질 듯 한 바위로 병풍을 두른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선녀모녀 왕모와 채화는 전래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몽환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아름답게 부서지는 폭포수 아래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매서운 추위가 절정에 달한 날씨 속에서 전북 남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사진 속 고고한 선녀자태를 뽐내는 모습과 달리 지금껏 본적 없는 선녀들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겨 있다는 후문. 전래동화 속 '선녀'를 넘어서는 엉뚱 선녀모녀의 상상 그 이상의 에피소드는 '선녀가 필요해' 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차인표 황우슬혜 심혜진 박희진 민지 등이 출연하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