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현재, 미래가 통합된 '제너두'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블러디헌터'는 18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게임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PvP(이용자vs이용자) 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성인만을 위한 본격 하드코어 액션'을 표방하면서 타격감을 극대화시키고, 몬스터 폭사 시스템 등 리얼한 효과를 내세우고 있다. 이 가운데 고대 원형경기장을 재현한 '콜로세움'은 PvP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지난 최종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여기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래더시스템을 도입,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시켜 실력 차이로 인한 진입 장벽을 해소시킨 것도 장점이다. 또 초보 이용자를 위해 인공지능(AI) 캐릭터와 겨룰 수 있는 등급별 연습모드를 추가해 1레벨부터 PvP가 가능하다.
콜로세움과 함께 상시 개최되는 '토너먼트' 모드도 눈길을 끈다. 최대 16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모드는 인원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인공지능(AI) 캐릭터가 추가되어 인원 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토너먼트를 진행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베이글녀'로 변신한 여성캐릭터 '보람'과 32개의 던전, 각종 도전과제를 수행해 업적을 달성하는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등 총 45레벨까지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하는 시원한 액션성을 강조한 극강의 타격감과 리얼리티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기념, 9일부터 '캐릭터 생성', '10레벨 달성' 이벤트 등 총 7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만해도 삼성 슬레이트 PC와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나이키 프리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