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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에드위드 권이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에 특별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서 에드워드 권은 김보연이 이끌고 있는 퓨전한식 레스토랑 '사나래'의 '권 셰프' 역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극 중에 선보이게 될 퓨전한식과 관련해 전반적인 자문 역할도 맡고 있다. 그는 "대중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드라마를 통해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싶었다"고 출연 동기를 밝히며,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할 만큼 바쁘게 움직이는 주방 현장을 안방에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에드워드 권 사단의 전문 셰프들도 직접 출연했다. 요리 드라마에 실제 현직 셰프들이 대거 6명이나 출연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에드워드 권은 "동료 요리사 모두 실제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과 열정이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대사와 행동 하나에도 셰프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현직 셰프들의 드라마 출연을 통해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기능인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요리사란 직업이 인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에드워드 권은 그 동안 각종 해외 푸드 페스티벌 참석 때마다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온 다채로운 퓨전 한식 요리를 이번 드라마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