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평생 고칠수 없는 희귀병 앓고 있다" 고백

최종수정 2012-02-13 10:41

사진제공=SBS

가수 윤종신이 "평생 고칠 수 없는 난치 희귀병 앓고 있다"고 방송최초로 고백했다.

13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종신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밝힌 적 없는 개인사들을 진지하고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데뷔 22년 이래, 단독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힌 윤종신은 "평생 고칠 수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방송에서 치질이라고 밝혀왔던 병 역시 이 희귀병이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아내 전미라 역시 "윤종신이 연애시절 이 병에 대해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그는 음악인으로만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예능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서툰 앨범 제작으로 인한 빚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예능 적응에 큰 힘이 되었던 인물로 강호동과 유재석을 꼽았다.

이날은 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 윤종신을 꼭 빼닮은 붕어빵 삼남매 라익, 라임, 라오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미라는 "연애시절 윤종신에게 단 한 번도 설렌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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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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