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의 황현희가 '위대한 유산' 코너에서 그렇게 찾아대던 의찬이의 근황이 마침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민호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정배 역할로 출연하면서 친해진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의 근황을 알렸다. 이민호는 "1998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시트콤에 3년 가까이 출연했기 때문에 시트콤이 끝난 후에도 정기 모임을 갖고 김성민, 김성은과 꾸준히 만났다"고 말했다. 황현희가 궁금해하던 의찬이 김성민은 현재 22세로 공익근무 중이고, 미달이 김성은은 꾸준히 연기를 공부하며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아역배우들의 소식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의찬이 보고 싶다. 의찬이도 같이 데리고 나오지 그랬냐"고 반가워했다.
한편, 아역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안문숙, 김민희, 이의정, 맹세창 등이 출연해 아역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