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배기'의 제작사 네모스토리는 막걸리의 최초 해외 수출사인 이동주조와 드라마 제작 지원 계약을 맺고 막걸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 '탁배기(가제)'의 극본 공모전을 열었다.
네모스토리 측은 "이번 드라마 공모전은 기존의 작가들 뿐 아니라 신인 작가들 모두 참여가능하고, 기본적인 기획의도와 인물 설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극의 흐름에 따른 인물의 설정 또한 변경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0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당선작에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자세한 내용은 이동주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모스토리와 이동주조 측은 덧붙여 "한류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수천년 내려 온 민족의 애환이 깃든 우리 고유의 술 '막걸리'를 지금껏 그래왔듯이 세계화에 앞장서 우리 문화를 도난당하지 않도록 지켜나가는 것이 사명이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