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측은 다음달 1일부터 '여자들이여 이제 커밍아웃 하자'라는 대담한 슬로건을 내걸고 여자시청자들이 자신의 사심과 속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향유하는 장(場)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스위트룸', '여배우하우스', 'TOP CEO'등을 제작하며 쌓아온 타겟 맞춤형 자체제작노하우를 이용해, 여자 2034 타겟 시청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은밀한 사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방송될 연애 카운셀링 상담소 '여자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은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사심토크쇼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민감한 문제도 과감히 풀어나가, 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사심판타지 꽃미남쇼 '천국의 꽃밭'은 그동안 궁금했던 남자의 판타지를 꽃미남에게 직접 의뢰하는 버라이어티쇼로, 여자게스트들이 사심 판타지 검증을 통해 9명의 꽃미남 중 잡초를 골라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3월 중, 김태희 주연의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을 시작으로 '미남 파라다이스, '절대 그이',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 등 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일본 드라마가 국내 최초로 전파를 탄다.
여자사심채널 FashionN의 권용석 국장은 "최근 소비행태 뿐만 아니라 방송 영역까지 여심(女心)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나 프로그램이 트렌드다. 여자사심채널 FashionN은 '여자사심'이라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시켜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