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선배 개그우먼 곽현화를 '된장녀'라고 몰아붙이며 최근 트위터 설전을 이어갔다.
김경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곽현화 누나 된장녀입니다. 계속 뭐 사달라고 함. 숫처녀 써 있는 모자도 억지로 내 돈으로 샀어요! 남자 분들 이 누나 만나면 가난해집니다"라는 폭로성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곽현화와 사귀면 빈털터리가 된다는 뜻으로 거지 분장을 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이 곽현화를 공격하게 된 발단은 곽현화가 13일에 올린 '뽀뽀사진'이다. 김경진의 볼에 살짝 입맞춤하는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사실 이 '뽀뽀사진'은 곽현화가 진행하는 손바닥TV '곽현화의 S' 방송에서 커플 연출을 위해 촬영한 것이다.
열애설이 퍼지자 김경진은 14일 '곽현화와 사귀느니 군대를 한번 더 간다. 내 스타일 아니다'고 발끈했고, 이에 곽현화도 15일 '나는 너랑 사귀느니 평생 처녀로 늙어 죽을 테다'라는 글로 맞서며 웃음을 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