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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이 되는 고수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 신부에 대해 "굉장히 대화가 잘 통하고 선택을 할 때 저와 거의 비슷한 의견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고수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마음속 깊이 기억하고 있다. 앞으로 남자로, 가장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에선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이 사회를 봤고, 드라마 '요조숙녀'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가 불렀다.
태국의 코사무이로 5박6일의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수는 돌아온 뒤 영화 '반창꼬'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수와 예비신부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S예고의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신부는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지난 1998년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고수는 드라마 '피아노', '요조숙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초능력자', '고지전' 등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