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2012'(tvN)의 MC 엄지원이 지난 시즌 MC인 이하늬와는 상반된 드레스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첫 생방송 경연에서 블랙 하이웨스트 롱팬츠에 화이트 시스루룩 블라우스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면 지난 시즌 MC 이하늬는 가슴골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매회 생방송 후 '이하늬 드레스'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환상적인 오페라 아리아 무대 뿐 아니라 출연진들의 치열한 드레스 대결도 '오페라스타'만의 볼거리"라며 "출연진들이 매주 곡 분위기와 무대에 어울리고 자신의 다양한 매력으로 선보일 수 있는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페라스타'는 스타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고품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4월에 방송된 시즌1에서는 테이, 신해철, JK김동욱, 임정희,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김은정 등 8명의 도전자 중 가수 테이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