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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모가비의 시대가 열렸다.
이후 진 회장의 죽음에 오열하는 백여치(정려원)을 감싸 안으며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옥신각신하는 백여치와 최항우(정겨운)의 권력 싸움을 관망하며 조작한 유서로 모든 것을 다 차지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기에 이른다.
특히 이날 김서형의 눈빛과 표정 연기는 말 그대로 '명품'급이었다. 시선 하나, 입꼬리의 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도 살기에 가까운 독소를 품은 김서형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한편 임시 주주총회 자리에서 투표로 진행된 차기 회장의 발표를 앞둔 찰나 모가비 측근의 변호사가 조작된 진 회장의 유서를 들고 나타나 과연 모가비의 계략과 술수가 성공할 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16.9%(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